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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상] 진화론이냐? 창조론이냐? 본문
[단상] 진화론이냐? 창조론이냐?
얼마 전까지 대학 총동창회 게시판에서 ‘진화론 대 창조론’ 논쟁이 벌어졌었다.
철저한 무신론자 동문 한 명이 거의 ‘10여년 이상 기독교를 힐난’했고 참기 어려운 부동의를 약 20회에 걸쳐 반론으로 제기한 바가 있었다.
○ [단상] 과학은 만능인가?(1~7)
○ [단상] 진화론과 창조론 간의 무익한 논쟁 경험(1~7) (논쟁 소감)
○ [단상] 진화론과 창조론 간의 무익한 논쟁 경험 - 그 이후(1~6)
○ [단상] “진화론” - 그 화려한 ‘화장술’
○ [단상] “우주의 나이” - ‘137억년’인가? ‘6천 년’인가?
하지만 처음부터 ‘공감 내지 합의’에 이를 수 없기에 평행선으로 끝맺을 수밖에 없었다.
논쟁의 결말은 매우 우습게도, 다른 동문들과의 육두문자까지 동원되는 이전투구 끝에, 「관련 동문 3명의 3개월 ~ 1년 접근금지 징계」로 마무리되었다.
아무튼 그 후에 아주 짧은 영상을 하나 보았다. 세상은, 그리고 우주는, 우연히 자연발생적으로 탄생하기 어렵다는 논지였다. 창조론과 동일 논리였다.
얼핏 무신론자 동문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그 효과는 여전히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.
각자 시청해 볼 것을 권한다.
[스크랩] 이것들이 자연적으로 형성됐을 리가 없다. 과학자들이 신을 믿는 이유
(출처 : 에스오디 SOD 2022. 8. 25.)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VtJmJqcUso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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