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앙의 여정/자작시

[자작시] 옹 알 이

맑은바람청풍 2015. 7. 8. 11:58

[자작시] 옹 알 이

 

 

맑은 눈망울

앵두 입술

옹알이가 열리네

 

 

미소 지며

속삭이는

엄마와

아가의

옹알이

 

사랑이어라!

 

 

주님 향한

나의 작은 옹알이

 

나를 향한

주님의 옹알이

 

사랑일지라!